나에게 맞는 어학공부, 전화영어일까 화상영어일까?

입력 2014-08-12 06:51
기말고사를 마친 대학생들이 일제히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초‧중‧고등학생들의 여름방학도 다가오고 있다. 여름방학 때에는 무엇보다도 그동안 공부로 힘들었던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하고 단 하루라도 자연과 벗 삼아 호연지기를 키워야 할 일이다.그러나 방학이라고 언제까지나 놀고만 있을 수는 없는 일. 최근 집에서 배울 수 있는 영어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전화영어와 화상영어는 무엇이고 각각 어떤 장점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자.전화영어는 전화를 통해서 외국인과 직접 대화하는 영어학습 시스템이다. 상대방과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하지는 않지만 전화를 통한 1대1 대화를 함으로써 원어민에 대한 심리적 압박감을 덜 수 있고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전화영어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은 물론 실전으로 배우는 영어이므로 외국인이 질문하는 내용이 들리기 시작한다. 기존에 예스, 노, 땡큐 정도만 알아듣던 영어듣기가 어느덧 긴 문장의 질문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게 된다.화상영어 학습시스템은 원어민 강사와 학습 매니저 선생님이 체계적인 일대일 학습지원시스템으로 균형 잡힌 교육을 제공하는 첨단 시스템이다. 이 방식의 장점으로는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대학생은 물론 일반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편리하고 쉽게 어학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수강자는 레벨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영어능력을 진단받고 레벨에 맞는 교재 및 수강코스를 밟을 수 있다. 오전 6시부터 밤12시까지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수업을 할 수 있으며 담당 원어민 교사와 사전예약수업을 할 수도 있고 수업시간의 수업내용을 녹취하여 다시 들어 볼 수도 있다.전화영어나 화상영어 모두 어학실력을 향상시키기에는 더 없이 좋은 학습시스템이다. 다만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이라면 전화영어부터 시작해서 막연한 걱정을 덜 수 있고 어학실력의 진전에 따라 화상영어로 바꾸어서 공부할 수도 있다. 반면 적극적이고 활발한 성격이라면 처음부터 화상영어로 시작해도 상관은 없다.전화영어나 화상영어 수업을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회사의 신뢰성이다. 영어의 꿈을 실현시켜주는 한샘에듀(대표 : 한택현)의 경우 어학공부에 가장 중요한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멘토링 시스템은 외국인과의 대화 속에서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무조건 'yes'라고 하지 못하게 멘토가 중간자 입장에서 도와주면서 학습자는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깨닫고 정확히 배워나갈 수 있는 방법이다. 한샘에듀 학습 시스템에는 영어를 배우기 위하여 전세계적으로 비영어권 국가에서 사용되는 인증된 교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교육경험을 통한 특별코스 부분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사용중이다. 그밖에 전화영어와 화상영어는 강사의 수준이 중요하다. 엄격한 강사선발과정을 통하여 실력과 자격이 있는 강사를 선발하고 있는지 강사평가시스템을 통해서 강사의 실력을 매번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는지도 꼼꼼하게 따져 보는 것이 좋다.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life@bntnews.co.kr ▶ 7월~9월, 휴가철 날씨 전망 ▶ 장마철, 빗길 운전 주의사항▶ 2010년 여름휴가 ‘해외로 몰린다?’ ▶ 얼굴이 못생겼다면 ‘목소리’로 승부보라? ▶ ‘점’ 보고 싶은 순간 1위 ‘미래가 불안할 때’▶[이벤트] 탈모‧피부 걱정된다? 신청만 하면 무료진단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