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명품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요즘 마음이 가는 사람을 공개했다. 정용화는,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이상형 실명은 물론 평소 연애관도 솔직히 대답한 것. ‘사랑하고 싶은 타입의 여성이, 주변에 2명이상 있다?’는 질문엔, 전 멤버가 예스라고 말했고, 특히, 용화는 “No란게 말이 되나요? 여긴 대한민국이니까 솔직해야죠!”라며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진행자 최화정이 “용화 씨는 이상형이 어떻게 돼요? 서현 남편 용화씨~” 하며 재치있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용화는 쑥스러워하며 “서현 너무 좋죠~ 성격도 바르고... 그런데 요새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 빠져 있는데... 거기 나오는 우에노 쥬리가 너무 좋더라구요!”라고 답했다. 정용화는 민혁과 함께 연애성공률이 높을 것 같은 멤버로 뽑혔는데, 멤버들은 용화의 매력으로, 부산사나이의 친화력과 이성을 사로잡는 능글능글함을 꼽았다. 파란 인기돌풍을 몰고온 씨엔블루, 그들의 이상형에 관한 이야기는 최파타 홈페이지 다시 듣기로 다시 들을 수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사진 이환희 기자 tiny@bntnews.co.kr▶ 개그맨 임혁필, 양악수술 후 외모 공개 ‘훈남 됐네’ ▶ '뜨형' 길하라 "난 내가 아니다" 박명수 아바타로 맹활약 ▶ 'D컵 가슴' 유니나, 지나치게 야하다고 고소당할 위기! ▶ 비, 안젤리나 졸리 앞에서 기죽지 않을 배우 '1위' ▶[이벤트] 탈모‧피부 걱정된다? 신청만 하면 무료진단 기회! ▶[이벤트] 여름에도 비디비치(VIDI VICI)로 수분 채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