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가꿔야 빛난다!

입력 2014-08-06 06:36
수정 2014-08-06 06:36
최근 미용성형업계 트렌드로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은 바로 자연스러운 변화다. 자신의 얼굴이 크게 바뀌지 않으면서도 작은 변화만으로 좀 더 예뻐질 수 있는 방법을 추구하고 있는 것. 사람은 누구나 자연스러운 본인의 생김 그대로가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법이다. 인위적이고 획일화된 얼굴은 개성을 없앨뿐더러 오히려 비호감이 될 우려가 있다. 하지만 자글자글한 주름과 함께 처진 것 보다는 좀 더 탱탱하고 어려보이는 얼굴을 갖고자 하는 마음 또한 버릴 수 없는 것이 사람이다. 이에 많은 이들이 조금의 터치만으로 동안 얼굴 만들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탄탄한 얼굴 라인과 눈에 띄는 이목구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성형 수술이나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을 모으고 있는 것은 주름 개선과 볼륨 효과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필러 시술이다. 필러를 사용한 시술은 최소 침습적인 주사를 통해 짧은 시간 안에 이뤄지는 시술로 따로 회복기간이 필요 없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며 결과가 매우 자연스럽게 나타난다. 또한 시술 즉시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시술 후에도 교정이 가능해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시술 중 하나다. 그 중에서도 히알루론산으로 구성된 '레스틸렌'은 임상 실험과 연구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만들어진 제품으로 가장 안정적인 결과를 낳는다. 또한 입자 크기별로 제품군 구성돼 있어 피부 타입과 시술부위에 따라 적합한 제품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레스틸렌 필러 시술에서 가장 효과적인 적응증을 보이는 곳은 코와 입 사이의 팔자 주름과 코의 부분적 모양 교정이다. 패인 부위에 레스틸렌을 채워주면 주름과 볼륨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강원경성형외과 강원경 원장은 "최근 피부자체에 수분과 볼륨을 공급해주는 시술이 주목받고 있다"며 "수분과 탄력을 잃은 피부 조직에 히알루론산을 직접 투입하면 피부 자체를 탄탄하게 만들어 고민 부위를 개선시켜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피부 구성 성분인 히알루론산으로 구성된 레스틸렌은 세계적으로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사용되어온 필러 제품이다. (사진출처: 콘택코리아) 한경닷컴 bnt뉴스 손민정 기자 smins@bntnews.co.kr ▶ 월드컵 패션, 이제 마음대로 리폼하자! ▶ 여름철 잇 아이템, 마린룩 스타일 제안 ▶ 숲에 있을 것 같은 ‘모리걸’ 패션을 아시나요? ▶ 월드컵 패션, 튀고 싶다면 란제리를 보여라 ▶ 올 여름 맥시드레스 하나면 나도 패셔니스타▶[이벤트] 보브(VOV), 뿌리고 바르면 ★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