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웨딩컨설팅’ 고르기?

입력 2014-08-05 04:08
결혼준비의 첫 단계로 많은 예비신랑신부들이 웨딩컨설팅을 찾곤 한다. 결혼식을 위해 꼭 필요한 준비과정으로 예비신랑신부들은 스드메(스튜디오, 웨딩드레스, 메이크업)를 먼저 선택해야 한다. 이를 좀 더 수월하게 준비하기 위해 웨딩 전문가가 상주해있는 웨딩컨설팅을 찾는 것. 그렇게 부푼 기대를 안고 찾은 웨딩컨설팅이지만 상상했던 분위기와는 전혀 다르게 연출되는 경우도 많다. 고객이 원하는 콘셉트와는 반대로 컨설팅과 계약돼있는 업체를 소개해 엉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다.이에 그녀들의 결혼(www.shewedding.co.kr)에서는 색다른 마케팅 전략을 내세웠다. 100% 고객이 원하는 업체를 위주로 결혼준비를 이어나가는 것이다. 즉 어떤 곳이든 인터넷 상으로 클릭 4번이면 비교·견적이 가능하다. 가격 또한 알뜰하게 수수료가 50% 할인된다. 일생에 한번인 결혼식을 웨딩컨설팅에 요구에 따라가다 보면 정작 본인들이 원하는 색깔은 잃어버리기가 쉽다. 본인들이 원하는 색깔을 당당하게 요구하면서도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의 웨딩컨설팅을 찾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한경닷컴 bnt뉴스라이프팀 life@bntnews.co.kr ▶ 체형별 ‘웨딩드레스&턱시도’ 코디법 ▶ 시들해진 男女 ‘권태기 테스트’ ▶ 반값으로 떠나는 ‘여름휴가 공식?’ ▶ 내 남자 바람나면? ‘뒷조사’ 또는 ‘맞바람’ ▶ 해외여행,독특한 ‘나라별 주의사항’ ▶[이벤트] 올 여름 뱃살에 비키니 포기? 다이어트 속옷 드려요~ ▶ [이벤트] 남자를 유혹하는 '랑방 잔느' 테스터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