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를 불구하고 탈모가 늘어나는 요즘 한 움큼씩 빠지는 머리카락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현대로 발전할수록 환경오염의 영향이 커지는데다가 흡연이나 음주, 기름진 음식의 섭취, 과도한 헤어스타일링 제품의 사용 등이 늘면서 두피와 머리카락은 난데없는 고난을 겪고 있는 것이다.그러나 머리카락만큼 소중한 것이 있을까. 머리카락은 단순히 머리를 보호해주는 역할이 아닌 외모적으로 큰 의미를 가진다. 실제로 탈모로 인해 특별히 건강상의 문제를 동반하지는 않지만 정신건강의 측면에서 볼 때 탈모로 인해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탈모에 노출되어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 심지어는 탈모 초기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까지 탈모에 대해 쉽게 생각하는 것이 문제점. ‘내가 설마 탈모일까’하는 안일한 생각이 손도 써볼 새 없이 탈모를 진행시키는 것이다. ‘대머리’라고 놀림 받는 것은 한순간.가장 조심해야 하는 사람들은 가족 중에 탈모 환자가 있는 남성들이다.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남성형 탈모환자들은 무엇보다도 유전이 큰 원인이 되기 때문에 늦더라도 탈모가 진행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탈모는 충분히 피할 수 있는 증상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탈모 예방하려고 꾸준한 노력하고 탈모를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받는 것만으로도 탈모를 충분히 막을 수 있다. 만약 탈모가 걱정된다면 항상 관리를 통해 두피와 모발의 건강을 지켜주는 것이 좋다.탈모‧두피관리 전문센터 트리트포헤어 박소현 실장은 “관리치료는 장기적인 관심을 요하는 치료방법이다. 그러나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받는 사람이 많은 이유는 머리카락도 그만큼 소중한 가치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두려움을 가질 필요 없이 편하게 탈모관리 전문센터를 찾아 간단한 검사를 받는 것만으로 진단이 가능하다. 특히 트리트포헤어에서는 탈모 뿐 아니라 마사지를 통한 스트레스 관리, 피부관리 등 다양한 관리프로그램을 실시해 복합적인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취업과 동안, 스트레스, 모발 등 4가지 키워드를 정해놓고 집중관리를 해주는 F4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곳에서 자랑하는 핀다케어는 한방약재와 미네랄 광물이 들어간 핀다볼을 이용하여 스테르스를 풀어주며 두피의 영양공급과 탈모를 방지하는 프로그램. 두피관리와 마사지 모두를 원하고 차별화된 관리를 원하는 손님에게 특별히 만족도가 높은 관리 프로그램이다.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여성이 분홍색을 탐하는 이유? ▶ 반값으로 떠나는 ‘여름휴가 공식?’ ▶ 풍요로운 자전거 '머스트해브 아이템' ▶ '화병' 남자보다 여자가 많이 걸리는 이유? ▶ 휘발유 가격 상승에도 '경유차는 무관심' ▶[이벤트] 올 여름 뱃살에 비키니 포기? 다이어트 속옷 드려요~ ▶[이벤트]천연 한방 화장품 공짜로 받고깨끗한 피부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