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피부 미용 성형 트렌드는?

입력 2014-08-04 23:18
최근 전 세계 미용 성형 시장은 끊임없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밀레니엄 시대 이후부터 피부미용의 3가지 키워드는 필러, 보톡스, 써마지로 요약해 볼 수 있다. 볼이나 눈 밑의 볼륨이 꺼지고 이마, 미간, 눈가 등에 주름이 자글자글한 상태에서 탄력까지 잃은 피부의 치료 회복 기간은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최소 2주 이상이 걸렸다. 이와 더불어 절개부위의 흉터위험이 있는 페이스 리프팅 수술이 대세를 이루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 현재는 보톡스와 필러, 그리고 리프팅을 위한 써마지 고주파 치료 등의 장비의 개발로 수술에 비해서 회복기간이 거의 다음날이면 바로 사회생활로 복귀할 수 있는 시술이 늘고 있다. 더불어 실리콘 보형물 삽입이 대세를 보이던 가슴 확대 수술 또한 오랜 회복기간과 시간이 지나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 문제 등이 불거지면서 최근에는 본인의 지방을 주입하는 자가지방 성형이나 레스틸렌을 이용한 필러 시술이 떠오르고 있다. 그중에서도 레스틸렌을 이용한 필러술은 시술 시간이나 회복기간이 짧고 사후에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도 거의 없어 피부 고민 문제를 가진 많은 이들에게 가장 각광받고 있다. 순수 HA 필러인 레스틸렌은 전체 필러제품 중 가장 안전한 성분인 히알루론산으로 구성돼 있어 안전하며 피부에 볼륨감을 주거나 주름을 개선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시술 후 결과 수정이나 교정이 필요 할 때도 이를 손쉽게 진행 할 수 있어 치료에 대한 부담은 적은 반면 만족도는 높다. 레스틸렌 필러는 미용성형 중 가장 관심도가 높은 코 부위에 가장 효과적인 적응증을 보이고 있다. 이는 기존 보형물 수술에 대한 부담감을 없애줄 뿐 아니라 이보다 더 자연스러운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30대 중반에 들어서면 서서히 늘어나는 팔자주름과 눈가 주름에도 효과적이다. 로즈클리닉 청담점 윤영민 원장은 "밀레니엄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은 끊임없이 바쁜 스케줄에 매달린다. 이와 더불어 사람들과의 접촉이 과거보다 몇 배나 늘어나면서 이제 자신의 외모를 가꾸고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 되고 있다. 이에 반해 외모를 가꾸는데 2주 이상 또는 한 달 이라는 시간을 비울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레스틸렌은 히알루론산 필러제품 중 가장 오랜 전부터 생산된 제품으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어 각 부위에 따라 맞춤 치료가 가능하다. (사진출처: 콘택코리아) 한경닷컴 bnt뉴스 손민정 기자 smins@bntnews.co.kr ▶ 2010년 여름, 어떤 헤어스타일이 유행할까? ▶ 나이 먹어도 내 얼굴 '탱탱' 이상무! ▶ 여름에도 내 피부는 수분을 원해! ▶ 미니스커트보다 더 시원한 롱스커트?! ▶[이벤트] 올 여름 뱃살에 비키니 포기? 다이어트 속옷 드려요~ ▶[이벤트] 1분 마다 1개씩 팔리는 랑콤의 스테디셀러가 공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