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롭게 구성된 푸껫 필름 페스티벌이 6월4일부터 13일까지 태국의 관광지 푸껫에서 펼쳐진다. 오프닝 영화로는 아시아의 거장 Paresh Mokashi의 데뷔작인 'Harishchchandrachi Factory'가 상영될 예정.2007년 처음 시작된 푸껫 필름 페스티벌은 비수기 기간 동안 이벤트를 개최함으로써 푸껫을 최고의 관광휴양지로 홍보할 계획이다.더불어 관광산업 참가자들이 푸껫의 현지로케 시설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이는 태국과 푸껫의 영화관련 산업 확대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는 목적을 가진다. 또한 푸껫필름페스티벌은 영화감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와 전통 이벤트를 제공하며 푸껫의 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푸껫은 세계적인 관광목적지로 다양한 문화를 갖춘 도시로 유명하다. 대부분의 국제 영화제는 깐느, 베니스, 부산, 하와이 등과 같은 해양도시인 점을 볼 때, 해변이 갖춰진 환경의 푸껫은 안정과 즐거움을 한 층 더 제공할 것이다. 페스티벌 기간 중 영화들은 푸껫 타운의 Coliseum Cineplex에서 상영되며 'Meet the Directors(감독과의 만남)' 시리즈는 케이프 야무 야외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헐리우드 감독 Gus Van Sant(Milk)과 Darnell Martin(Cadillac Records) 등 유명 감독들이 감독과의 만남 시리즈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 월드컵 거리응원 중 '이성에게 어필하는 법?' ▶ 女 75% "핸드폰만 바라보는 男, 싫어" ▶ ‘단순사고-대형사고’ 차량 구분하는 법? ▶ 해외여행,독특한 ‘나라별 주의사항’ ▶[이벤트] 올 여름 뱃살에 비키니 포기? 다이어트 속옷 드려요~ ▶[이벤트]내 피부를 위한 완벽 보호, 겔랑 테스터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