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니콜라스 아넬카가 월드컵 본선무대에서의 활약에 대해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아넬카는 아스널, 레알마드리드, 리버풀, 첼시와 같은 팀에서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멋진 활약을 펼쳐왔다. 그러나 대표팀과의 인연은 없었는지 이번 2010 남아공 월드컵이 그의 첫 무대가 된 것.자크 상티니 감독과의 불화로 대표팀으로부터 외면을 받은 바 있는 아넬카는 레몽 도메네크 감독이 부임한 이후에야 대표팀에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주전자리를 차지한 상황이다.아넬카는 언론과의 기자회견에서 "월드컵에 나가게 되서 너무 기쁘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나는 프랑스가 충분히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선수들은 꾸준히 준비를 잘 해가고 있으며 이번에 우리의 실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자신있게 말했다.프랑스는 A조에서 남아공, 멕시코, 우루과이와 16강 진출을 다투게 된다.한경닷컴 bnt뉴스 스포츠팀 star@bntnews.co.kr▶ 내 남자 바람나면? ‘뒷조사’ 또는 ‘맞바람’ ▶ 女 75% "핸드폰만 바라보는 男, 싫어" ▶ 시들해진 男女 ‘권태기 테스트’ ▶ 올 여름 best 추녀? ‘뚱女 vs 털女’▶ 월드컵 거리응원 중 '이성에게 어필하는 법?' ▶[이벤트] 올 여름 뱃살에 비키니 포기? 다이어트 속옷을 드립니다~ ▶[이벤트]한샘에듀, 클릭만 하면전화 영어 한 달이 공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