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베스, 아르헨티나 주전 포부 대단해!

입력 2014-07-31 23:38
맨체스터 시티 소속이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가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테베스는 2009~2010 프리미어리그에서 23골7도움을 기록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자신의 소속팀 맨시티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는 리오넬 메시, 곤살로 이과인과의 경쟁 속에서 주전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없는 상황.현재 메시는 훈련 도중 하베이르 마스체라노와 충돌하며 부상을 입는 등 주전으로서의 혼란을 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테베스는 "언제 경기에 투입되어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일 수 있도록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현재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두 명의 공격수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만일 세 명의 공격수를 사용하게 될 경우 디에고 밀리토와 테베스가 투입될 가능성이 커져 관심이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bnt뉴스 스포츠팀 star@bntnews.co.kr▶ 6월, 작년보다 더울 전망 ▶ ‘커플 자전거’ 여의도 둘레길로 떠난다~ ▶ 해외여행,독특한 ‘나라별 주의사항’ ▶ 새롭게 태어나는 ‘피맛(避馬)길’, 옛정취 살아나나? ▶[이벤트]SK2, 임수정처럼 광채나는피부 갖고 싶니?! <U>▶[더바디샵 100% 당첨 이벤트] 뉴칼레도니아 가자!!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