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의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친정팀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해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파브레가스는 바르샤 유소년 팀을 거쳐 16세이 아스널로 데뷔한 선수로 현재 매우 많은 인기를 얻고있는 미드필더의 유망주이자 아스널의 주장직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아스널이 계속해서 리그 우승을 하지 못하고 부진한 성적을 보이자 그는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팀을 떠나고 싶다고 밝혔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라파엘 유스테 바르샤 부회장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다비드 비야와 파브레가스의 영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바르샤 이적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별 어려움 없이 마무리 될 것"이라고 전했다.물론 파브레가스와 아스널 사이에 4년이라는 계약 기간이 남아 있지만 바르샤가 거액의 이적료를 제시했을 경우 벵거 감독 또한 별 다른 방도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파브레가스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거취를 옮길 수 있을 것인지 주목해본다. 한경닷컴 bnt뉴스스포츠팀 star@bntnews.co.kr▶ 5월의 '가볼만한 곳' 추천 ▶ ‘커플 자전거’ 여의도 둘레길로 떠난다~ ▶ 해외여행,독특한 ‘나라별 주의사항’ ▶ 6월, 작년보다 더울 전망 ▶ MBC ‘단비’ 우물파기, 공짜로 떠난다! ▶[이벤트]QUA 원피스 입고 김연아처럼 나도 패셔니스타! ▶[더바디샵 100% 당첨 이벤트] 뉴칼레도니아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