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바우어 결혼! '해리포터'에서 만나 결혼까지

입력 2014-07-31 03:05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 출연했던 영국 배우 보니 라이트(19)와 같은 영화에 출연한 배우 제이미 캠벨 바우어(22)가 결혼한다.영국의 '데일리 메일' 온라인판은 최근 해리포터 시리즈의 ‘지니 위즐리’ 역의 보니 라이트와 ‘겔러트 그린델왈드’ 역의 제이미 캠벨 바우어가 결혼한다고 밝혔다.라이트와 바우어는 2월 '바프타 어워즈(The British Academy of Flim and Television Arts Awards)'에서 둘은 손을 잡고 등장해 연인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라이트는 미국 주간지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파티에서 만나 첫눈에 반했다.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커플은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촬영지에서 애정 행각을 자제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 출연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은 2010년 11월과 2011년 7월, 2부작으로 나뉘어 개봉될 예정이다.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김옥빈 '트럭녀 2위' 이유는 '할인카드 발언' 때문 ▶ 이시연 "트랜스젠더는 OO하다는 편견 깰 것" ▶ 日포르노물에 '한류스타' 등장?…J양 계보 잇나 ▶ 이파니 "내 OO를 먹어봐" 19금 대사에 여성 관객 뿔났다! ▶[이벤트] 가정의 달! 부모님께 공짜로 명품 주는 방법? ▶[이벤트] 5월 가정의달, 15만원 헤어 시술권 쏜다~! ▶[더바디샵 100% 당첨 이벤트] 뉴칼레도니아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