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아, 속사포 랩 '쉐이크' 따라부른 칠레 소녀 온라인서 화제

입력 2014-07-31 02:46
속사포 얼짱 랩퍼 이비아가 부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쉐이크’를 칠레의 한 외국인 여성이 따르는 부르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여러 외국인들이 노래를 따라 춤을 추는 동영상이 세계 최고의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와 아메리카 온라인 등 여러 해외 사이트와 국내 동영상 게시판 누적 15만이상의 조회를 거치며 올라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이 외국인 여성은 자신의 페이스 북에 “아마추어 뮤지션이자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이비아의 외모와 다른 랩과 음악을 듣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으며, 이비아를 응원하고 지지할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이 여성이 부른 노래는 이비아의 ‘쉐이크’ 뿐만이 아니라 빅뱅의 ‘거짓말’, 2PM의 ‘니가밉다’, 에픽하이 ‘One’ 슈퍼쥬니어의 '쏘리쏘리' 등을 모두 커버해 불렀다.또한 공개될지 2주도 안 된 곡이 벌써 해외 유명사이트에 ‘TOP Play’ 동영상 차트에 오르며 여러 외국인들이 이비아의 쉐이크를 틀어놓고 안무를 따라 추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국내 누리꾼들은 “우리나라의 랩 음악과 춤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다니 참 놀랍고 자랑스럽다 ”면서 “저 뒤에 보이는 태극기에 눈이 간다. 정말 대단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비아의 소속사 측은 "공개 된지 2주밖에 안 되는 신곡이 벌써 해외 유명사이트에 오른게 참 신기한일"이라며 "이비아의 음악을 해외에서도 좋아해주니 너무 고마워 눈물이 날 지경"이라 전했다.한편 이달 초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하여 신고식을 치른 이비아는 여러 예능프로그램과 뮤직비디오를 통하여 다양한 음악적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 이지아, 바이브 신곡 '다시 와주라' 뮤비서 눈물 열연! ▶ 이시연 "트랜스젠더는 OO하다는 편견 깰 것" ▶ 日포르노물에 '한류스타' 등장?…J양 계보 잇나 ▶ 이파니 "내 OO를 먹어봐" 19금 대사에 여성 관객 뿔났다! ▶[이벤트] 가정의 달! 부모님께 공짜로 명품 주는 방법? ▶[이벤트] 5월 가정의달, 15만원 헤어 시술권 쏜다~! ▶[더바디샵 100% 당첨 이벤트] 뉴칼레도니아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