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샤를리즈 테론 '뜨거운 키스' 장면 포착…열애설 솔솔

입력 2014-07-29 05:08
헐리우드 톱 배우 키아누 리브스와 샤를리즈 테론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미국 연예전문사이트 TMZ는 5월3일(현지시간) 비벌리 힐스의 한 레스토랑에서 둘만의 저녁식사 데이트를 마치고 나오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동영상 속에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포옹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이들의 저녁식사 데이트를 목격한 사람들은 “친구 이상의 느낌이 들 정도로 너무나 다정했다”고 밝혔다. 샤를리즈 테론은 2010년 초에 9년 동안 교제했던 연인 스튜어트 타운젠트와 결별하며 큰 상실감에 빠졌다. 키아누 리브스 역시 2001년 여자친구를 교통사고로 잃는 아픔을 겪었다.둘의 데이트 모습이 보도되자 팬들은 ‘브란젤리나’를 잇는 또 다른 헐리우드 대형커플 탄생을 환영하는 분위기지만 두 사람은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한편 둘은 2001년 영화 ‘스위트 노벰버’에서 연인으로 출연한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 슈퍼주니어, 강인-기범-한경 제외한 10인 체제로 4집 발매 ▶ 근육은 방송용? 연예인 '현역' 다 어디로 갔습니까? ▶ 아톰-이나영, UFO-서태지, 연예계 대표 '키덜트'는? ▶ 줄리엔 강 "한국 온 첫 해, 옷 벗고 강남대로 질주" ▶[가정의달 이벤트] 댓글 달고 '빕스' 가자! ▶[이벤트] 5월 가정의달, 15만원 헤어 시술권 쏜다~! ▶[알림] 더바디샵 쇼핑몰 단독 전 제품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