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놀이 갈때 '피부 보호 필수품' 꼭 챙기세요~

입력 2014-07-29 05:13
수정 2014-07-29 05:12
점차 따뜻한 날씨를 보이면서 만연한 봄을 만끽하기 위한 시민들의 나들이 계획이 한창이다. 이에 봄나들이로 안성맞춤인 꽃 축제가 전국에서 열리고 있다. 봄 꽃 축제를 즐길 준비가 한창인 여성이라면 봄나들이 시에도 피부 보호에 항상 유념해야 된다. 5월에는 자외선뿐만 아니라 황사, 꽃가루, 미세 먼지 등의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 트러블이나 알레르기 등의 손상이 오기 쉬워지므로 장시간 나들이를 준비 중이라면 외출 전, 후 적절하게 피부를 관리하도록 한다. 휴대가 간편한 소품들을 활용하면 야외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필수품 하나, 건조한 피부를 위한 수분 유지봄에는 일교차가 크고 건조해 피부 속 유,수분 균형이 무너지기 쉽다. 건조함으로 피부의 균형이무너지면 칙칙하고 생기 없는 피부가 되기 쉬우므로 건조함을 막는 것 또한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이다.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셔 몸 속 수분을 채워주고 피부에도 지속적인 수분 공급을 해준다. 즉각적으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 줄 수 있는 미스트 제품은 메이크업 한 얼굴 위에 사용할 수 있어 손쉽게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을 채워준다. 싸이닉 '산소 클리닉 드롭 미스트'는 안개 분사방식으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과 산소 산림욕 효과를 주는 저자극 산소 미스트로 피부 신진 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향균 효과에 도움을 준다. 필수품 둘, 태양을 피할 수 있는 제품우리 피부에 악영향을 끼치는 자외선을 피하기 위한 철저한 자외선 차단이 필수적이다.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노화가 촉진될 뿐 아니라 각질이 두꺼워지면서 색소가 증가한다.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사용하고 모자나 양산 등으로 자외선을 막아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하루 종일 자외선 차단 효과를 주지 못하므로 외출 후 수시로 덧바르도록 한다. 얼굴 자외선 차단 제품인 랑콤의 '쏠레이으 DNA 가드 페이스 크림 50'은 DNA 보호와 자외선 차단, 노화까지 방지하는 선케어 제품으로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린다. 또한 워터프루프 기능으로 물에 강하고 망고 추출물이 피부를 부드럽게 한다.얼굴과 몸전체에 뿌리는 고운세상 화장품의 '하이 프로텍션 선 스프레이 SPF50+ PA+++'는 가볍고 고운 미스트 입자로 흡수가 빠르고 피부에 보습을 부여해 주는 선 스프레이다. UVA, UVB를 동시에 차단하여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피지컨트롤 파우더 함유로 과다 피지와 모공 관리에 도움을 준다. 필수품 셋, 알레르기 예방꽃놀이 중 꽃가루가 많이 날리면 평소 이상이 없던 사람도 재채기와 콧물, 피부 트러블 등으로 고생할 수 있다. 마스크와 선글라스 등을 착용해 호흡기와 눈을 보호하도록 한다. 또한 콘텍트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이라면 이 날 만큼은 안경을 착용하도록 해 꽃가루로부터 눈을 보호한다. FnC 코오롱의 마프는 머플러와 마스크의 기능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먼지와 꽃가루가 심한 야외에서는 마스크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자외선 차단 기능성 섬유를 사용해 자외선 차단율이 90% 이상이다. 또한 실내에서는 멋스럽게 머플러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필수품 넷, 24시간 청결 유지 외출 중에는 바깥에서 흙먼지와 꽃가루가 묻은 손을 수시로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우리는 습관적으로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경우가 많다. 더러워진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는 것이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는 베스트이지만 늘 깨끗한 손을 유지해 피부 자극을 피하는 것 또한 트러블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경렬 기자 beauty@bntnews.co.kr ▶피부의 대세는 '광채'피부 ▶ 내 꿀피부는 환절기에도 문제없다~! ▶ 녹차와 콩으로 '모공'청소하기 ▶ 피부보습, 목욕 후 3분 안에! ▶[가정의달 이벤트] 댓글 달고 '빕스' 가자! ▶[이벤트] 5월 가정의달, 15만원 헤어 시술권 쏜다~! ▶[알림] 더바디샵 쇼핑몰 단독 전 제품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