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만나는 '플라워 에디션'

입력 2014-07-29 02:11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가정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까지 기념일로 가득한 5월. 올 해도 평범한 꽃다발 하나로 넘어가려고 했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소중한 기억을 남길만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아름다운 꽃은 너무나도 많기에 꽃말과 스타일을 선택의 기준으로 삼아도좋다. 사랑스럽고 연약한 라인으로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프렌치 스타일의 플라워 에디션을 까사스쿨이 제안한다. 어버이날을 맞아 가장 먼저 떠오르는 꽃은 카네이션이다. 사랑과 존경의 뜻을 품고 있는 카네이션은 화려한 자태를 뽐내지는 않지만 다른 꽃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긴 생명력을 내비친다. 언제나 희생하며 자녀에게 모든 것을 베풀어주시는 부모님의 사랑과 비교해볼 수 있겠다. 매년 5월 셋째 주,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 책무를 일깨워 주고 성년이 되었음을 격려하는 날이다. 핑크빛 순수한 모습으로 피어있는 라넨큘러스는 지니고 있는 꽃말처럼 화사한 매력을 뽐낸다. 평생 한번뿐인 성년의 날을 통해 자녀에게 화사한 매력을 선물해 보자.지나간 학창 생활을 되돌아보면 어려운 시기를 함께 한 소중한 친구들, 친구들과 함께 뛰어 놀던 교정의 추억과 함께 언제나 생각나는 고마운 얼굴이 있다. 5월이 되면 유독 떠오르는 은사님께 화사한 수국으로 진심이 깃든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진심이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는 수국은 꽃받침이다. 뒤에서 우리를 묵묵히 이끌어 주시는 선생님의 마음처럼, 진심 어린 마음이 담겨있는 수국은 드러나지 않고 가려져 있던 선생님의 사랑과 희생에 일언의 언급 없이도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다.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 어버이날 '부모님 선물' 추천! ▶ 5월의 '가볼만한 곳' 추천 ▶ 좁은 집, 공간 절약하는 노하우? ▶ 365일 여행하는 '한가한 여자?' ▶ 男女 '소개팅 작업 노하우' best 5 ▶[이벤트]클라란스와 함께날씬한 여름 고고!▶[알림] 더바디샵 쇼핑몰 단독 전 제품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