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제라드의 부인 알렉스 커린이 "제라드와 사이가 좋지 않다"는 루머에 휩싸여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반박하고 나섰다.알렉스 커린은 최근 결혼반지를 끼지 않고 다니지 않은 모습이 여러 파파라치에 포착됐고 이에 남편 제라드와의 사이가 좋지 않을 것이라는 루머에 시달리게 됐다. 이에 커린은 "리버풀을 둘러싸고 여러 루머가 생길 수 있다. 나와 제라드가 별거하고 그가 호텔에 드나든다는 말도 안되는 소문은 정말 우스꽝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이어 커린은 "우리는 지금 그 어느때보다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나의 친한 친구들과 가족은 진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하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 'pet'이라고 부를만큼 매우 잘 지낸다"고 덧붙였다.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 면접 시 피해야 할 버릇 1위 ‘시선회피’ ▶ 자기지향적 미혼男 “애인선물은 나중에~” ▶ 주식보다 와인에 투자하라? 수익률 4,300%! ▶ 똑똑해지는 2010년 자동차, 각종 첨단사양이 가득! ▶[이벤트] 촌발 날리는 살색 스타킹은 이제 그만!▶[알림] 더바디샵 쇼핑몰 단독 전 제품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