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 예쁘면 끝? 이제는 다리도 예뻐야!

입력 2014-07-25 09:53
<P class=바탕글>'마음이 예뻐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라는 노래가사가 무색할 만큼 현 시대는 아름다운 여성을 선호한다. 기업의 한 면접관은 "비슷한 실력일 때 외모가 출중하거나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 기업에 있어서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또한 외모가 뛰어난 사람은 면접 후에도 기억이 남아 수많은 면접자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게 된다"고 말한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이처럼 외모가 중요해지면서 아름다움의 기준도 나날이 변해가고 있다. 과거 동양적인 얼굴의 여성을 선호하다 서구문명이 들어오면서 서구적인 여성의 얼굴이 또 최근에는 김연아나 브아걸의 나르샤와 같은 쌍꺼풀이 옅거나 없는 동양적인 얼굴의 여성이 기준이 되고 있는 것.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아름다움의 기준에 얼굴만 있는 것이 아니다. 몸매도 아름다움의 한 조건으로 당당히 서게 된 것이다. 풍만한 가슴 그리고 날씬한 허리인 S라인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붐이 지나가기 무섭게 최근에는 건강한 다리를 의미하는 '꿀벅지'가 아름다움의 기준이 됐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다리만으로 세계인을 빠져들게 만든 샤론 스톤. 섹시한 다리는 그만큼 강력한 무기가 됐다. 이처럼 아름다운 다리를 만드는 방법, 없을까?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슬림한 다리 라인 만들기성형외과 전문의 조재호 원장(더라인성형외과)은 “슬림한 다리는 다이어트에서 시작한다. 다리에 불필요한 지방은 매끈한 다리라인을 망치는 지름길. 또한 틈날 때마다 스트레칭을 통해 뭉친 근육을 풀어 주어 라인을 가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이 외에도 예쁜 다리 라인의 적은 바로 다리의 부종이다.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 주로 생기는데 방치 할 경우 정맥류로 이어져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부기를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건강한 다리도 피부가 만든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슬림한 다리라인일지라도 피부에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거나 거칠어 보인다면 건강한 다리미인이라 부를 수 없다. 다리에도 각질을 제거하고 클렌징을 한 후 다리 피부의 탄력을 주기 위해 보습과 안티에이징을 위한 영양 공급에도 신경 써야 한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매끈한 다리를 위해 제모는 필수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예쁜 다리를 만들기 위해 왁싱은 필수다. 털이 북슬북슬하지 않아도 털이 있으면 피부가 매끈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왁싱을 하는 것이 좋다. 제모를 하면 시각적으로 피부가 반짝이면서 빛 반사에 의해 슬림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예전에는 쉐이빙이 일반적이었지만 깔끔한 제모를 위해선 왁싱이 효과적이다.한경닷컴 bnt뉴스 전부경 기자 buridul@bntnews.co.kr ▶ 5월의 '가볼만한 곳' 추천 ▶ 男女 '소개팅 작업 노하우' best 5 ▶ 초보운전, 대형사고 부르는 운전법? ▶ 자기지향적 미혼男 “애인선물은 나중에~” ▶ 주식보다 와인에 투자하라? 수익률 4,300%! ▶[이벤트]베네피트-촌발 날리는 살색 스타킹은 이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