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도현이 딸 자랑에 여념 없는 팔불출 아빠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3월20일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 ‘노브레이크’에서 초대 손님으로 참여한 윤도현은 휴대폰에 녹음해둔 딸의 노래를 들려주었고 이 모습을 찍은 동영상이 한 관객에 의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이에 윤도현은 4월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 팔불출입니다. My daughter singing. Ben by Michael Jackson”이란 글과 딸 윤이정 양의 노래가 담긴 그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윤도현은 자신의 휴대폰에 마이크를 대며 딸의 노래 소리가 흘러나오고 윤도현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윤이정 양은 아빠 윤도현이 연주하는 피아노 연주에 맞춰 음정과 박자를 정확하게 소화하는 등 아빠 못지 않은 노래실력을 뽐내 관중들에게 환호를 받았다.한편 윤도현은 3월2일 딸의 생일을 맞아 트위터에 기타를 치고 있는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 '오!마이레이디' 최시원, 트위터에 예은 사진 공개 "난 딸 바보!" ▶ 심은진, 김이지 결혼 축하글 올려…베이비복스 변치 않는 우정 과시 ▶ 이정현,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실신 ▶ 아이돌 그룹 안에서도 세대차이? '12살 띠동갑도 괜찮아!' ▶ 베컴, 빅토리아에게 "하루에 성관계 5번" 요구 받아 ▶[이벤트] '러쉬'의 베스트 셀러 '숯비누' 맛보러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