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본명 하동훈)가 친누나 하쥬리 교수의 음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게스트로 깜짝 등장했다.4월13일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의 클럽 '오뛔르'에서 진행된 하쥬리 교수의 쇼케이스에 출연한 하하는 깜짝 무대를 선보였다. 누나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故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을 레게버전으로 멋지게 소화해낸 것.또한 방송을 통해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하하의 어머니 '융드옥정' 김옥정 여사도 함께 올라 하 교수의 연주에 동참했다.한편 하하의 친누나인 하쥬리 교수는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작곡과 편곡을 전공해 현재 명지대학교 예술종합원과 백석대학교의 강단에 오르고 있다. 하쥬리 교수는 4월1일 재즈 연주앨범 'UNSOPHISTICATED'를 발표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 '신언니' 문근영, 8년 동안 사무쳤던 천정명 "은조야"에 울컥 ▶ 유인나 "17살 때 유명가수에게 성추행 당하고 가수 데뷔 포기" ▶ '개인의 취향' 박개인 여자 만들기 프로젝트에 시청률 UP ▶ 아이돌 그룹 안에서도 세대차이? '12살 띠동갑도 괜찮아!' ▶ 베컴, 빅토리아에게 "하루에 성관계 5번" 요구 받아 ▶[이벤트] 부르조아의 수분 가득한 클렌징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