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장동건 커플, 청첩장 전달 中…막바지 결혼 준비 한창

입력 2014-07-24 04:34
'세기의 커플'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4월13일 청첩장을 돌리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5월2일 결혼을 앞두고 장동건과 고소영은 청첩장을 총 650장을 마련했다. 조용하고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는 장동건의 바람에 따라 당초 알려진 하객 1000명에서 절반 정도 규모로 줄 것으로 예상된다.결혼식은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되어 청첩장 소지 여부에 따라 입장이 가능하며 하객 석에도 네임택을 붙여 지정된 좌석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때문에 청첩장을 나눠줄 때 동반 인원 참석 여부를 장동건과 고소영이 직접 챙기고 있다고 전해졌다.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5월2일 신라호텔에서 배우 박중훈의 사회와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주례로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 '신언니' 문근영, 8년 동안 사무쳤던 천정명 "은조야"에 울컥 ▶ 유인나 "17살 때 유명가수에게 성추행 당하고 가수 데뷔 포기" ▶ '개인의 취향' 박개인 여자 만들기 프로젝트에 시청률 UP ▶ 아이돌 그룹 안에서도 세대차이? '12살 띠동갑도 괜찮아!' ▶ 아이돌과 'A급 아이돌' 구별법 "너 OO찍어 봤어?" ▶[이벤트] 부르조아의 수분 가득한 클렌징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