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오페라 열차 특별운행

입력 2014-07-23 07:19
코레일은 6월12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리는 ‘제1회 부산 야외 오페라 페스티벌’ 초청작 베르디의 ‘아이다’ 공연과 연계한 레일크루즈 ‘해랑열차’를 특별 운행한다. 이번 열차는 품격 높은 오페라 공연이 해랑열차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오페라 주최 측인 솔 오페라단과 공동으로 기획한 것. ※ 여행 코스(1박2일) 서울 → 영동(와인코리아 체험) → 해운대(오페라 공연) → (차내1박)→ 포항(호미곶 해돋이) → 경주(불국사/석굴암) → 서울 2008년 11월 첫 운행한 레일크루즈 ‘해랑열차’는 최근 인기가 상승해, 5월까지 전 객실의 90% 이상, 6월은 50% 이상의 예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 비온뒤 추위, 봄인가 싶더니 또 눈? ▶ 봄길 거닐만한 ‘기차 여행지’ ▶ 3~4월 ‘벚꽃축제’ 언제가 좋을까?▶ 봄 낭만 가득한 ‘한강 전망쉼터’ ▶ 男·女 ‘420만원 더 주면’ 쿨하게 이직! ▶[이벤트]손담비룩'POP GLAM'따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