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28, 지바 롯데 마린스)의 연속 안타 행진이 4경기에서 끌났다. 4월6일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계속된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방문경기에서 김태균은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그러나 4차례 타석에 들어선 김태균은 볼넷만 하나 골랐을 뿐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이에 따라 타율은 0.311에서 0.292로 떨어졌다. 이날 소프트뱅크는 2회말 마쓰나카 노부히코의 2점 홈런을 포함해 11안타를 때리며 4-2로 웃었다. 이범호(29, 소프트뱅크)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해 김태균과 대결이 성사되지 않았다. 한편 이승엽(34, 요미우리 자이언츠)은 이날 한신 타이거스와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으며 요미우리는 4-5로 졌다. 야쿠르트 스왈로스 마무리 투수 임창용(34)도 팀이 히로시마 도요카프에 2-3으로 지면서 등판하지 않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최고의 여배우도 떨어지는 '탄력과 주름'은 벗어날 수 없다? ▶ MBC 박혜진 아나운서, 2살 연상 물리학자와 5월 결혼 ▶ 노홍철 초콜릿 복근 공개…정형돈 삭발 '당첨'? ▶ 백두산 기타리스트 김도균 "탤런트 전혜진이 사촌 동생" ▶ 동방신기 日활동 전면 중단…해체수순 밟나? ▶[이벤트] 시세이도와 함께 반짝이는 눈매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