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 "풍부한 경험 발휘해 4위 차지하겠다"

입력 2014-07-22 17:05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주장 스티븐 제라드가 앞으로 몇 남지 않은 경기에서 모두 이기고 반드시 4위를 차지하겠다고 다짐했다.현재 리버풀이 유럽축구연맹(UEFA)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하기 위해선 프리미어리그 4위권에 진입해야 한다. 그러나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가운데 리버풀은남은 다섯 경기에 모두 이겨야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이 가능하다.이에 제라드는 "버밍엄 시티와의 경기에서 이기고 최대한 승점을 따내야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그러나 아직 경기는 끝나지 않았다. 4위 경쟁은 매주 달라진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남은 리그 다섯 경기를 모두 이긴다면 리버풀은 4위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최대한 남은 경기에 최선을 다하고승점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를 충분히 발휘한다면 4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 최고의 여배우도 떨어지는 '탄력과 주름'은 벗어날 수 없다? ▶ MBC 박혜진 아나운서, 2살 연상 물리학자와 5월 결혼 ▶ 노홍철 초콜릿 복근 공개…정형돈 삭발 '당첨'? ▶ 백두산 기타리스트 김도균 "탤런트 전혜진이 사촌 동생" ▶ 동방신기 日활동 전면 중단…해체수순 밟나? ▶[이벤트] 시세이도와 함께 반짝이는 눈매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