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보석비빕밥’에서 ‘궁비취’역으로 얼굴을 알린 고나은이 박지성을 만나러 영국으로 떠났다.고나은은 4월3일 저녁 8시45분 (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릴 세기의 라이벌전 맨유와 챌시의 경기를 관람하며 맨유에서 활약 중인 박지성을 응원하게 된다.고나은의 이번 방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후원사인 스미노프가 진행하는 ‘스미노프 맨유 원정대’ 행사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그는 3월31일 미리 영국에 도착해 첫 일정으로 올드 트래포드 경기장을 투어하고 캐링턴에 위치한 맨유의 연습구장인 트래포드 트레이닝 센터와 MU 박물관을 방문했다. 또한 저녁에는 올드 트래포드 내 맨유 선수들이 즐겨 찾는 클럽과 바 등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스미노프 관계자는 “고나은이 축구 광팬일 뿐 만 아니라 박지성 선수의 열렬한 팬으로 이번 맨유 원정대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 최고의 여배우도 떨어지는 '탄력과 주름'은 벗어날 수 없다? ▶ 비-한예슬, 한 침대에 누운 '널 붙잡을 노래' MV 공개 ▶ '개인의 취향' 손예진-이민호 동거 시작에 시청률 상승 ▶ '그분' 박기웅, 숨겨둔 자식에 부인까지 있다? ▶ 타이거 우즈 불륜녀 "마스터 대회 갤러리로 참여하겠다" ▶[이벤트] 안나수이 립루즈로 달콤한 입술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