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인텔사가 와이브로 활성화를위한 대규모 협력 사업을 펼친다. 이번 협력으로 인해 이브로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와이브로 모듈이 내장된 인텔의 칩셋을 노트북이나 넷북에 탑재할 경우, 별도로 와이브로 모뎀을 구매하지 않고도 와이브로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양사는 컴퓨팅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최적화된 디바이스를 공동으로 구현할 방침이다. KT 데이터 센터 구축에도 인텔의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접목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필수 요소인 가상화, 최적화, 효율화를 구현한다는 계획. 양사는 이번 MOU를 구체화하기 위해 부사장급이 참여하는 공동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업기회 공동 개발 및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협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 ‘아이패드 vs 넷북’ 뭐가 좋아? ▶ 男 51% “집안일은 아내가 해야지!” ▶ 3~4월 ‘벚꽃축제’ 언제가 좋을까?▶ 4월, 가볼만한 '바다여행' 추천 ▶ 올 여름 best 추녀? ‘뚱女 vs 털女’ ▶[이벤트] 롤립스 퀴즈 풀고 사은품 받자 ▶[이벤트] 클라란스 새로운 '화이트닝'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