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하남시를 연결하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개통된다. 3월31일,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과 하남시 창우동 팔당대교를 연결하는 13.5㎞ 길이의 한강변 자전거 전용 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2007년부터 공사를 시작,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산책로와 분리시켰으며 자전거 표지판/펜스 등 안전시설과 야간 이용자들을 위해 가로등을 설치했다. 이번 자전거도로는 그동안 단절됐던 서울 잠실, 천호동 광나루 유원지에서 하남시 팔당대교까지를 연결한 것. 한강을 따라 펼쳐지는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경사가 없어, 자전거 동호인들이나 평일에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 올봄, 언제쯤 따뜻해지나 봤더니… ▶ ‘하루 30분’으로 운동효과 100배? ▶ 운전 중 전화, 음주운전보다 ‘20배 위험?’ ▶ ‘아이패드 vs 넷북’ 뭐가 좋아? ▶ 올 여름 best 추녀? ‘뚱女 vs 털女’ ▶[이벤트] 롤립스 퀴즈 풀고 사은품 받자 ▶[이벤트] 클라란스 새로운 '화이트닝'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