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녀 정체, 알고보니 '이홍기 스캔들녀'?

입력 2014-07-17 05:04
‘아이폰녀’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네티즌 수사대가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아이폰녀’는 3월15일 인터넷 UCC 사이트 유튜브에 아이폰으로 비욘세의 노래 ‘Irreplaceable’을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동영상을 게재해 화제가 된 여성으로 23일 레이디 가가의 ‘Poker Face’를 열창하는 두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네티즌수사대가 아이폰녀의 유력한 후보로 지목하고 있는 여성은 2009년 6월 ‘엠넷스캔들’에서 FT아일랜드 이홍기의 상대 파트너로 출연했던 김여희 씨다. 김 씨는 가수 지망생으로 ‘슈퍼스타K’에도 출연했던 것으로 알려져 기타 코드도 익히고 있는 수준급 음악실력을 갖춘 ‘아이폰녀’의 정체가 가수 지망생이 아니냐는 의견에 힘을 싣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 폭시 '왜 이러니' 뮤직비디오, 얼마나 야하길래? ▶ '착한 글래머' 최은정, 모바일 화보에서 섹시미 발산 ▶ 화제의 아이폰녀, 도대체 누구? ▶ 장우혁, 홍콩 톱스타 막문위와 중국에서 비밀 데이트 ▶[이벤트] 롤립스 퀴즈 풀고 사은품 받자 ▶[이벤트] 2010 봄 가장 유행할 헤어스타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