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아래 즐기는 창덕궁의 아름다움

입력 2014-07-17 03:57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재청은 3월30일(오후8시) 창덕궁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창덕궁 달빛기행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정신이 깃든 세계유산 창덕궁의 매력을 알리고, 서울의 야간 관광을 위해 차별화된 고궁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자 기획됐다. 동 행사의 참가자들은 수백 년 동안 왕과 왕비만이 즐길 수 있던 창덕궁 밤길을 산책하게 된다.더불어 예로부터 외국 사신을 접견하던 장소인 인정전에서 은은한 조명아래 우리 고궁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창덕궁 연경당 앞에서 무형문화재 안숙선 명인의 국악공연을 즐길 계획이다.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 봄길 거닐만한 ‘기차 여행지’ ▶ 봄맞이 여행 '3월 가볼만한 곳’ 추천▶ 3~4월 ‘벚꽃축제’ 언제가 좋을까?▶ ‘기본요금 1800원’ 경형택시 등장! ▶ 갖고 싶은 자동차 ‘女 마티즈, 男 아반떼’ ▶[이벤트] 롤립스 퀴즈 풀고 사은품 받자 ▶[이벤트] 2010 봄 가장 유행할 헤어스타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