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하면 떠오르는 인물로 ‘피겨여신’ 김연아가 ‘마린보이’ 박태환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환경재단은 3월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서울소재 남녀 고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물’하면 떠오르는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김연아가 18표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고 밝혔다.박태환이 10표로 2위, 가수 비가 7표, 이효리와 이승기가 각각 4표로 뒤를 이었다. ‘물을 좋아할 것 같은 사람’이라는 항목에는 박태환이 가장 많은 19표를 얻었고 그 뒤를 김연아가 15표로 2위를 차지했다.‘물을 매우 아껴쓸 것 같은 사람’이라는 설문에서는 얼마 전 타계한 법정스님과 구호활동가 한비야가 각각 13표와 8표로 1, 2위에 나란히 올랐다.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 [단독] 언터쳐블 디액션. 데뷔 전 사생활 비디오 유출 ▶ '사생활 동영상' 유출된 '언터쳐블' 디액션은 누구? ▶ '언터쳐블' 디액션 동영상 유출…또 다시 불거진 비디오 파문! ▶ [인터뷰] '재벌남매' 조진웅-유인영 "차라리 가난하고 싶다" ▶[이벤트] 롤립스 퀴즈 풀고 사은품 받자 ▶[이벤트] 2010 봄 가장 유행할 헤어스타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