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팬들, 200회 맞아 기막힌 선물 준비

입력 2014-07-16 21:27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 팬들이 200회를 맞아 멤버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무도’ 갤러리에 따르면 팬들은 4월10일 방송되는 200회를 맞아 ‘무도’ 녹화장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유재석을 위해 준비한 팬들의 선물은 2세를 위한 자체 제작 동화책과 명수형 욕 편집 CD. 또한 박명수에게는 색깔팬티 3장과 쇠독진정제, 정준하에게는 ‘무도’ 해골 패턴 제작 손수건 두 세장, 정형돈에게는 부인인 한 작가와 찍은 사진으로 만든 퍼즐을 줄 예정이다.노홍철에게는 추청쌀 4kg와 ‘빠다코코넛’, 길에게는 본인의 배를 닮은 꿀단지 장난감과 ‘무한도전 09학번 학생증’, 군에 입대한 전진에게는 쿨 안대가 보내진다. 이번에 ‘무도’로 복귀하는 하하에게는 방송 복귀 후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계획이다.무도 멤버들의 개성에 맞게 아이디어가 넘치는 선물 외에도 롤링페이퍼와 무한도전 스티커가 제작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선영 기자 kkoddang@bntnews.co.kr ▶ 드라마 '신불사' 속 유인영, 유쾌하게(?) 벗다 ▶ ‘신불사’ 유인영이 밝히는 ‘내 남자 유혹하는 방법’ ▶ 박재범, 유튜브에 직접 안부 전해 "2PM 멤버들 미워하지 않았으면" ▶ 송일국 "한채영, 까다롭다는 편견 있었다" ▶[이벤트] 롤립스 퀴즈 풀고 사은품 받자 ▶[이벤트]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제안하는 차예련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