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독일의 FC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과 8강 대결을 펼치게 됐다.맨유는 3월19일(한국시간) 스위스 니옹의 UEFA본부에서 진행된 '2009~2010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및 4강 대진 추점 결과 뮌헨과 8강에서 붙게 됐다. 이미 1998~1999 시즌 대회 결승에서 뮌헨을 2-1로 꺾고 정상에 오른 바 있는 맨유.만일 이번에도 맨유가 뮌헨에 승리를 거두게 되면 프랑스 리옹과 지롱댕 보르도의 맞대결에서 올라온 승자와 4강에서 맞붙게 된다. 또한 8강에서는 스페인 FC 바르셀로나와 영국 아스날, 이탈리아 인터 밀란과 러시아 CSKA 모스크바가 각각대결을 펼친다. '2005~2006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이미 만난 바 있는 바르셀로나와 아스날. 당시 바르셀로나가 바르셀로나가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8강 1차전은 현지시각으로 3월30일과 31일, 2차전은 4월6일과 7일 각각 열린다.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 이승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로 안방극장 컴백 ▶ '파스타' 은수 최재환 알고 보니 가수 예인의 오래된 팬! ▶ 박재범, 유튜브에 직접 안부 전해 "2PM 멤버들 미워하지 않았으면" ▶ JYP 박진영의 '앞선 이혼 발표'…현재 이혼 조정 중 ▶[이벤트] 롤립스 퀴즈 풀고 사은품 받자 ▶[이벤트]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제안하는 차예련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