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항공 ‘A380기’ 중국 북경 취항

입력 2014-07-16 01:13
에미레이트 항공은 친환경 복층 구조 항공기인 A380기를 8월1일부터 북경-두바이 노선에 추가로 취항할 계획이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A380기는 2009년 12월14일 인천-두바이 노선에 국내 최초로 취항한 바 있다. 기존 항공기 대비 좌석이 40% 이상 증가해 승객 수용 능력을 자랑하며, 퍼스트 클래스에서 이코노미 클래스에 이르기까지 한층 더 여유로워진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200여 개 이상의 콘텐츠가 제공되는 ICE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과 개인 스크린 또한 전 클래스에 제공하고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 A380기를 이용한 북경-두바이 노선은 새벽 4시10분에 두바이 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3시10분에 북경에 도착하고, 복편은 밤 11시55분 중국을 떠나 다음 날 새벽 4시20분경 두바이에 도착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 소개팅,남자가 싫어하는 음식이 있다?▶ 가장 아름다운 ‘봄꽃’을 보려면, 언제? ▶ '산소 많은 소주'가 숙취해소 빠르다? ▶ ‘아이패드 vs 넷북’ 뭐가 좋아? ▶[이벤트] 롤립스 퀴즈 풀고 사은품 받자 ▶[이벤트]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제안하는 차예련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