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맥주광고 "너무 야해서 안돼?"

입력 2014-07-12 02:05
세계적인이슈 메이커 패리스 힐튼이 맥주 CF로 곤혹스런 상황에 처했다. 바로 너무 야하다는 이유로 방송광고금지론이 고개를 들고 있기 때문.문제의 발단은 패리스 힐튼 브라질의 맥주 데바사 TV 및 온라인용 광고에 출연하면서 시작됐다.광고에서 힐튼은 직접적인 노출은 없지만일부 시청자들이 선정성을 이유로방송 금지를 강력하게 주장하고있어당국이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네티즌들은 "심한 노출이 아닌 약간의 섹스 어필 광고를 너무 과대 해석 한거 같다", "이 광고가 선정성이 심하면 다른 광고도 다 내려야 하는 거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전부경 기자 buridul@bntnews.co.kr ▶ ‘기본요금 1800원’ 경형택시 등장! ▶ 소개팅, 피해야 할 음식 ‘스파게티’ ▶ 골드미스 35% "男, 얼굴부터 본다" ▶ 男·女 수면탐구 '진실 혹은 거짓' ▶[이벤트] 화이트데이 '여친' 감동 프로젝트▶[이벤트] '청순글램' 신세경 닮은 꼴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