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목에 이상한 근육 발견 '혹시 성형후유증?'

입력 2014-07-10 23:50
남편 브래드 피트와 끊이지 않는 불화설에 시달리고 있는 섹시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보톡스로 성형후유증이 생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2월18일(현지시간) 미국 잡지 US위클리에 따르면 졸리가 이탈리아 베니스를 방문했을 당시 턱뼈 아래에 유난히 눈에 띄는 이상한 근육이 솟아있는 것이 포착됐다. 이에 미국 성형외과 의사인 가브리엔 치우 박사는 이 매체를 통해 “졸리의 목선에 난타난 근육들은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턱선과 목이 만나는 부분이 자연스럽지 않다”고 밝혔다. 또 다른 성형외과의는 “그녀가 아무래도 보톡스 시술을 받은 것 같다. 자주 활짝 웃은 졸리의 얼굴에서 주름이 발견되지 않은 것은 모두 보톡스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라는 소견을 전했다. 이에 반해 라일 백 박사는 “졸리는 어떤 성형수술도 받지 않았으며, 졸리의 피부가 너무 얇아 근육이 도드라져 보이는 것일 뿐”이라며 졸리 성형의혹설을 부인했다. 한편 졸리는 지진으로 고통을 겪는 아이티에서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 이광필, 하리수 음란물 배포 혐의로 고발 "性 본질 왜곡시켜" ▶ 글래머 정수정 "가슴 쳐다보는 남자들 연령대별 대처법 있다" ▶ '개인의 취향' 이민호-손예진, 첫 대본 연습부터 환상의 호흡 ▶ "나 왕년에 운동 좀 했어" 운동선수 출신 스타가 뜬다? ▶ 알렉스 '키 작은 키다리 아저씨'로 인기몰이 ▶[체험단 모집] 바비브라운의 NEW 스킨케어를 체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