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스티븐 제라드가 유로파 리그 우승을 자신하고 나섰다.리버풀은 2월18일(현지시간) 우니레아 우르치체와의 32강 1차전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제라드는 승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골밖에 넣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긴 했지만 원정경기에서 더욱 좋은 결과를 얻겠다고 다짐했다.또한 제라드는 경기 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유로파 리그에는 훌륭한 팀이 많이 출전하고 있기 때문에 우승이 결코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린 원정경기에서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며 유로파 리그 우승은 충분히 가능성 있다. 자신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경기에 대해 리버풀 감독 라파엘 베니테즈는 약간의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는 사실에는 만족할 만한 결과라고 본다. 그러나 상대팀이 수비적으로 경기에 나섰기 때문에 볼을 좀 더 오래 가지고 인내심을 가지며 기다려야 했다. 한 골을 더 넣을 수도 있었다"고 말하며 심정을 드러냈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 '추노' 장혁, 한동안 뜸했던 환상 복근 공개 ▶ 이광필, 하리수 음란물 배포 혐의로 고발 "性 본질 왜곡시켜" ▶ 글래머 정수정 "가슴 쳐다보는 남자들 연령대별 대처법 있다" ▶ '개인의 취향' 이민호-손예진, 첫 대본 연습부터 환상의 호흡 ▶ "나 왕년에 운동 좀 했어" 운동선수 출신 스타가 뜬다? ▶ 알렉스 '키 작은 키다리 아저씨'로 인기몰이 ▶[체험단 모집] 바비브라운의 NEW 스킨케어를 체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