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알바가 16일 미국 LA 자신의 집에서 20개월 난 딸 아너 워렌과 찍은 사진 두 장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했다고 US 매거진이 밝혔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제시카 알바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민낯의 모습으로 아너에게 검은색의 커다란 뿔테 안경을 씌워주며 "단추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운 내 딸(My lil lovely cute as a button)"이라는 메시지를 남겨 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너 정말 귀엽다" "성장이 기대 된다" "톰크루즈의 막내딸 수리에 이어 제 2의 슈퍼 베이비가 될 것 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지난해 뮤직비디오 감독 캐시 워렌과 결혼한 알바는 그 해 6월 딸 아너를 낳았고 알바는 딸의 연예계 진출은 물론 여론의 관심을 받는 것에 부정적인 의견을 드러낸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 '추노' 장혁, 한동안 뜸했던 환상 복근 공개 ▶ [인터뷰] 걸그룹 HAM(햄) "뱃살 굴욕, 음이탈…창피해" ▶ 글래머 정수정 "가슴 쳐다보는 남자들 연령대별 대처법 있다" ▶ '개인의 취향' 이민호-손예진, 첫 대본 연습부터 환상의 호흡 ▶ 박보드레 "정가은, 우리집에서 T팬티만 입고 돌아다녀" 폭로 ▶ 알렉스 '키 작은 키다리 아저씨'로 인기몰이 ▶[체험단 모집] 바비브라운의 NEW 스킨케어를 체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