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매니저에 이어 이번에는 그룹 샤이니의 매니저가 한 여성팬의 머리를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공개된 '샤이니' 매니저의 폭행 동영상에는 샤이니에게 다가오는 한 여성팬의 뒤통수를 샤이니의 매니저가 손으로 가격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이에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논란이 된 동영상은 지난 해 8월 스케줄에 따라 이동 과정에서 발생한 상황인 것 같다”며 ‘이와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해 팬 여러분들께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또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매니저들은 물론 회사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그러나 씨엔블루에 이어 샤이니까지 매니저 폭행 논란에 휘말리면서 가수 매니저들의 행태에 대한 논란이 과열되고 있다.한편, 14일에는 씨엔블루 매니저가 팬을 폭행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던져준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네티즌, 솔비 前남자친구 찾기 돌입 ▶ 제2의 이효리들은 어디로? 여자 솔로 가수 실종 사건 ▶ 패리스 힐튼, T팬티 노출에 "이제는 지겹다" 반응 속출 ▶ 황우슬혜, 실제나이 32살로 밝혀져 '이선호보다 누나' ▶ '밴쿠버의 영웅들' 모태범, 이승훈, 성시백 미니홈피 인기 ▶ 샤넬로레인, 제시카 고메즈-메간폭스 안부러운 몸매 공개 ▶[체험단 모집] 바비브라운의 NEW 스킨케어를 체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