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운동(여,가명) 씨는 체중감량을 위해 헬스장에 나타났다. 새해가 되어 큰 맘 먹고 헬스 3개월권을 구입한 나 씨는 봄이 되면 날씬해질 모습을 상상하며 운동을 열심히 하리라 다짐했다. 그러나 나 씨의 다짐과 달리 운동을 시작하면서 약간의 체중감량은 이뤘지만 더이상 체중은 쉽게 내려가지 않았다. 이에 실망한 나씨는 점점 운동에 집중을 할 수가 없어졌다.운동을 하다보면 생각보다 빠지지 않는 체중에 실망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때 운동과 함께 하면 체중이 좀 더 빨리 빠지게 되는 방법 없을까?1.매 순간마다 복식 호흡코로 숨쉬고 배로 숨을 들이키게 되는 복식호흡은 복부의 지방 연소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배를 내밀고 코로 천천히 숨을 들이쉰 후 5초 정도 멈췄다가 배를 집어 넣으면서 입으로 숨을 뱉는다.2. 운동 중에는 충분한 수분섭취운동할 때 배출되는 땀 이외에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체내의 노폐물이 쉽게 배출되도록 도와준다. 또한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순환이 좋아지고 지방 축적률이 낮아져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을 만드는데도 효과가 있다. 운동하는 도중 틈틈이 많이 마셔주는 것이 좋다.3. 운동 전과 후에 마사지!운동 전 근육이 뭉쳐있기 쉬운 어깨나 무릎 등을 주물러 긴장된 몸을 풀어주고, 운동 후에는 격해진 근육을 샤워 등으로 풀어주어 근육이 이완시킨다.이처럼 운동 전과 후의 마사지는체내 스트레스를 줄여주게 된다. 체내 스트레스가 줄어들면 순환이 좋아져 지방 축적 또한 줄일 수 있다. (도움말:365mc)한경닷컴 bnt뉴스 전부경 기자 buridul@bntnews.co.kr ▶ '솔로vs연인' 위한 여행지▶ 연예인, 너도나도 수입차 타는 이유? ▶ 골드미스 35% "男, 얼굴부터 본다" ▶ 시집 잘 가는 '여자'의 비밀? ▶ 男, 성관계 횟수 ‘하루 3회’도 부족? ▶[체험단 모집] 바비브라운의 NEW 스킨케어를 체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