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재범, 美서 팬들이 보내준 옷 입고 비보잉 대회 출전

입력 2014-07-10 01:19
팬들을 향한 그리움의 표시일까?1월30일(현지시각) 열린 것으로 알려진 비보잉 댄스 경연대회에서 재범이 고국의 팬들이 직접 보내준 의상들을 입고 퍼포먼스를 벌인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전에도 재범은 팬들이 보내준 핑크색 팀 로고가 들어간 검정색 티셔츠를 자신이 속한 비보잉 팀 AOM의 팀원들과 맞춰 입고 댄스 배틀을 벌인 바 있다.오랜만에 재범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된 팬들은 "여전히 멋지다", "잘 지내고 있어 다행이다"며 반갑다는 반응이다.한편 최근 AOM의 한 팀원이 "재범이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지 아느냐?"라는 한 팬의 질문에 "내 생각에도 돌아가고 싶어하는 것 같다. 다만 상황이 허락하지 않을 뿐"이라고 자신의 홈페이지에 답글을 올린 것이 알려져 팬들을 술렁이게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유재석 '좋은 예'와 '나쁜 예'에 네티즌 열광 ▶ 제2의 이효리들은 어디로? 여자 솔로 가수 실종 사건 ▶ 세계 최악의 가슴은 누구? ▶ '미드'와 비교거부, 한국형 '메디컬 드라마'가 온다 ▶ '추노' 송지은 "부모님도 딸이 아니라 기생처럼 보인다고 해" ▶ [체험단 모집] 최지우 파우더를 갖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