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올 시즌 전국구 스타로 떠오를 베스트 플레이어 30걸'의 명단에 포함돼 주목받고 있다. 1월31일(한국시간) 미국의 스포츠전문 웹진 '블리처 리포트'는 팬들에게 잘 알려지진 않았으나 올 시즌 전국구 스타로 뜰 베스트 플레이어 30걸의 명단에 추신수를 올렸다. 이 매체의 칼럼니스트 루 카페타는 주목을 덜 받게 되는 선수들에 대해자신의 생각을 표현했다. 그는 "자신의 기량을 향상시키는 과정에 유망주들이 있을 수 있고 팀 내 강력한 슈퍼스타 아래에서 빛을 보지 못하는 베테랑도 있다"고 설명했다.또한카페타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팬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재능있는 선수들이 많다"고 밝히며 가장 저평가된 선수들을 팀 별로 꼽는 데 추신수를 대표적인 선수로 지목했다.이날 명단에 이름을 올린 30명의 선수 중 야수는 모두 18명으로 추신수의 성적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그는 타율 0.300, 20홈런, 21도루, 86타점을 기록하며 다른 선수들에 비해 좋은 성적을 보였다. 또한 그와 비슷한 성적으로 캔자스시티의 1루수 빌리 버틀러와 밀워키의 3루수 케이시 맥기가 명단에 올랐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단발머리'가 얼굴라인을 살려 준다고? ▶ 김태희가 한 '청담동 며느리 표' 헤어스타일은? ▶ 사랑의 도시 ‘샌프란시스코’의 하룻밤? ▶'커플'들의 여행 트렌드 '레지던스?' ▶ 류승범 '파스타' 까메오 출연 "공효진 구박하지 마" ▶ '당구계의 제시카 고메즈' 샤넬로레인, 육감적인 바디라인 공개 ▶ [프러포즈 이벤트] 심장을 잃은 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