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타임 차두리, 과감한 슈팅 좋았으나 팀은 3-1'패'

입력 2014-07-07 20:18
수정 2014-07-07 20:18
SC 프라이부르크(이하 프라이부르크)의 차두리가 미드필더로 풀타임 활약했으나팀은 1-3으로 패했다.프라이부르크는 2월1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니아에서 열린 '2009~2010 독일 분데스리가' 20라운드에서 바이엘 레버쿠젠(이하 레버쿠젠)과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차두리는 측면 미드필더로 상대 문전에서 과감하게 슈팅을 시도하는 등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하기 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으나 아쉽게도 패했다. 이로써 프라이부르크는 5승3무12패로 승점18점을 기록하고 리그15위에 머물렀다. 또한 이 점수는 강등권에서 불과 승점1점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강등권에서 완벽히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해서 불안한 상황에있다.프라이부르크의 상대팀 레버쿠젠은 올 시즌 무패 행진을 달리며 4연승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팀은 이번 경기를 마무리하며 12승8무로 승점44점을 기록하고 단독선두를 지켰다.한경닷컴 bnt뉴스 홍희정 기자 pianohhj@bntnews.co.kr▶ '단발머리'가 얼굴라인을 살려 준다고? ▶ 김태희가 한 '청담동 며느리 표' 헤어스타일은? ▶ 사랑의 도시 ‘샌프란시스코’의 하룻밤? ▶'커플'들의 여행 트렌드 '레지던스?' ▶ 류승범 '파스타' 까메오 출연 "공효진 구박하지 마" ▶ '당구계의 제시카 고메즈' 샤넬로레인, 육감적인 바디라인 공개 ▶ [프러포즈 이벤트] 심장을 잃은 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