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bnt 뉴스 생활팀] 주부 이 모 씨는 4.2kg의 우량아를 출산했다. 아기가 크기 때문에 굉장한 난산을 했다. 그러나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게 출산을 마쳤다. 그런데 문제는 출산 이후에 찾아왔다. 임신을 하고 12주이상이 지날 무렵에 벌써 남편은 “성관계시에 예전과 느낌이 너무 달라졌다”는 말을 하기는 했지만 출산이후에는 성관계를 가져도 서로 별 느낌이 없고 그러다보니 흥미도 떨어져 부부관계가 시들해진 것이다.출산 이후 비정상적인 분비물도 많이 나오는 등 고민을 하던 주부 이 씨는 남편과의 상의를 통해서 전문병원에서 질성형을 받았다. 결과는 대만족이었다.수술후 6주가 지나고 정상적인 부부관계가 가능하게 되었을 때 첫 관계시에는 통증이 있었지만 이후에는 출산 이전보다 더 큰 만족을 느끼게 되었다. 이후 남편은 거의 매일처럼 부부관계를 요구해 와서 다시 한 번 신혼으로 돌아간 것 같이 즐거운 부부생활을 만끽하고 있다.주부 이 모 씨가 받은 수술은 최근 불감증에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 중의 하나로 알려진 ‘줄기세포질성형’이다. 이 성형은 노화된 질점막의 말초신경과 음핵신경의 재생을 통해 불감증 치료를 위한 성형수술이다.줄기세포 추출액을 요도하 질 상부 점막 안과 음핵 귀두 기저부에 주입하게 된다. 요실금 증상을 호전시키기 위해서는 처진 요도를 받쳐줄 수 있도록 줄기세포 자가지방을 요도 아래에 이식하게 된다. 심하지 않은 질 이완의 교정을 위해서도 질 주위 점막 안에 줄기세포지방을 이식하는 성형을 말한다.리벨로클리닉 모형진 원장은 "줄기세포질성형수술은 불감증으로 고민하는 여성, 예전에는 성감을 잘 느꼈으나 최근 급격히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 성욕자체가 없고 성관계에 흥미가 없는 여성, 질 내부나 음핵 모두에서 성감이 저하된 경우, 나이가 들면서 혹은 출산이후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에 적합한 성형수술방법입니다"라고 말한다.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 life@bntnews.co.kr▶ 5살 이상 어려 보여야 '동안'이다!▶ 인상을 좌우하는 '콧대' 바로 세우기! ▶ 멋진 뒤태를 위해 힙업하자! ▶ 술자리 다음날 후회하지 말고 '다이어트 5계명' 확인 하세요~! ▶ '독소 배출'하는 자세로 숙취 해결 하세요~! ▶ 연예인들이 결혼할 때 선호하는 '신부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