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2009년 가요계를 강타한 2PM의 인기가 네티즌의 패러디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소녀시대의 얼굴에 2PM의 멤버인 택연의 얼굴을 합성한 패러디 ‘옥녀시대’에 이어 이번엔 영화 <아바타>의 남자 주인공 제이크 설리와 합성한 사진이 온라인을 후근하게 달구고 있는 것. 패러디 사진에는 2PM의 옥택연뿐 아니라 장우영, 닉쿤을 비롯해 구하라, 윤아, 가인 등 여자 가수들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도 있다. 이 사진들은 ‘2PM버전 옥바타와 장바타’란 제목으로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올라오면서 팬들 사이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비담 김남길, 차기작 '나쁜 남자'로 돌아온다 ▶ 이나영 '지붕킥' 깜짝 등장 코믹연기 화제 ▶ 이파니 "이혼 후 남자연예인과 사귄 적 있다" ▶ '공신돌' 유승호-고아성-이현우 '러브라인 모락모락' ▶ 유하나, 최강창민 주연의 '파라다이스 목장' 출연 확정 ▶ ‘닭가슴살’ 하나면, 다이어트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