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디바 제니퍼 로페즈가 팬들에게 관능적인 새해 선물(?)을 선사했다.2010년 1월1일 미국 연예정보사이트 팝이터닷컴(PopEater.com)의 보도에 따르면 2009년 12월31일 밤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에서열린 '새해맞이 축하행사' 무대에 등장한로페즈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기다리던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바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엉덩이'의 소유자로 유명한 로페즈가 자신의 피부색과 비슷한 갈색 '섹시 캣수트'를 착용한 것.몸에 착 달라붙는 시스루 소재의 이 의상은 그의 글래머 몸매를 한껏 더 드러나게 해주었다.자신의 히트곡 '웨이팅 포 투나잇(Waiting for Tonight)'을 부르며 섹시한 동작으로 육감적인 매력을 발산한 제니퍼 로페즈.한편 '아메리칸 아이돌'의 명 MC이자 이날 진행을 맡았던 라이언 시크레스트는 "카메라에 자신의 모습이 잡히는 것을 알면서도 표정관리를 할 수 없었고 결국 그 의상 때문에 올해 소원이 벌써 이루어진 듯하다"고 털어놨다.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 친한 사람의 얼굴 ‘예뻐 보이는’ 이유? ▶ '男 78% 고민' 데이트비용 왜 나만? ▶ 무식하면 '연애'도 젬병? ▶ 男·女 ‘연애 따로, 결혼 따로?’ ▶ 시원시원한 호남형 男·女 '작업'도 쿨하게? [아듀2009 이벤트]팬지데이지 다이어리를 득템하는 방법 [새해맞이 이벤트]'명품 헤어 스타일링기' 선물 받을 절호의 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