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릴리 콜, 100만원짜리 자전거 도난 당해 울상

입력 2014-06-26 20:38
수정 2014-06-26 20:37
'베이비 베이스'로 유명한 모델 겸 배우 릴리 콜(Lily Cole)이 아끼던 자전거를 잃어버려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릴리콜이 600파운드짜리 자전거를 잃어버려 애를 태우고 있다"고 전했다. 릴리콜은 "버드나무로 짠 바구니가 좋아서 자전거를 샀는데, 바구니만 남겨 놓고 훔쳐갔다. 그것이 더 모욕적이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해리포터의 히로인 엠마왓슨과 함께 영국의 대표적인 엄친딸로 불리는 릴리콜은 캠브리지 대학 사회정치학과에 재학 중으로, 등하교를 할 때 자전거를 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캠브리지 내의 자전거 도난 사건은 심각한 문제로 야기되고 있으며, 갱스터 집단이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명품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한 릴리콜은 故히스레저의 유작인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 2AM 진운 "숙소 컴퓨터 비밀번호는 서현" 깜짝고백 ▶ 신세경 '인형의 꿈' 불러 시청자들 울컥 ▶ 빽가 "미니홈피 포르노사이트 광고로 도배됐다" 결국 폐쇄 ▶ 김태호 PD, 비빔밥 비하한 구로다 국장에게 따끔한 일침 ▶ 유세윤 "아내와 각방쓴지 1달 됐다" 솔직 고백 ▶ [2009 연예계 결산①] 섹시해진 아이돌, 이유 있는 노출 [아듀2009 이벤트]팬지데이지 다이어리를 득템하는 방법 [새해맞이 이벤트]'명품 헤어 스타일링기' 선물 받을 절호의 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