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여배우 판빙빙이 "한국 연예인들은 성형 수술을 많이 받는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판빙빙이 내년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8인:최후의 결사단' 프로모션 행사에서 이 같이 말한 것. 판빙빙은 "나는 아픔을 많이 느끼는 편이라 성형을 할 생각이 없다. 하지만 여성들은 아름다워지려는 욕망이 있고 그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성형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여기에다 "한국의 많은 스타들은 성형수술을 받는다. 그것은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중국의 톱가수 왕롱은 한국에서 8,400만원을 들여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 [2009 연예계 결산①] 섹시해진 아이돌, 이유 있는 노출 ▶ [2009 연예계 결산②] 방송3사, '3색 드라마' 안방 극장 점령 ▶ [2009 연예계 결산③] 연예계 Bad News 키워드 3가지 ▶ [2009 연예계 결산④] 연예계 Good News 키워드 3가지 ▶ [2009 연예계 결산⑤] 해외 스타 방한 러쉬, 그러나 흥행 효과는? ▶ [2009 연예계 결산⑥] 섹시하거나 혹은 야하거나 [아듀2009 이벤트]팬지데이지 다이어리를 득템하는 방법 [새해맞이 이벤트]'명품 헤어 스타일링기' 선물 받을 절호의 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