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웨스트 햄과 무승부

입력 2014-06-26 05:29
선두를 질주 중인 첼시가 웨스트 햄과의 경기에서 승점1점을 올리는 데 그쳤다.첼시는 21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업튼 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웨스트 햄과의 ‘2009/2010 잉글리스 피리미어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웨스트 햄의 알레산드로 디아만티에게 득점을 내줬다. 그 후 후반전에서 프랭크 램파드가 패널티킥 골로 1점을 올리며 무승부를 기록했다.전반 중반 무렵까지는 첼시는 일방적인 공격을 펼쳤다. 전반 6분 램파드가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웨스트 햄의 골키퍼 로버트 그린이 가까스로 막아내 득점으로 이어지진 못했다.전반전이 끌나갈때즘 첼시의 공격을 잘 막아내던 웨스트 햄은 전반전이 끝나갈 때 즘 패널티킥을 얻어내고 디아만티아가 키커로 나서 1골을 성공시키며 전세를 역전시켰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첼시는 말루다와 칼루 대신 존 오비 미켈과 다니엘 스터리지를 투입해 전술의 변용을 주었다. 이 후 스터리지가 패널티킥을 얻어내고 램파드가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했다.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 김현중 "유명 女연예인과 교제한 적 있다" ▶ '엽기' 정신 수련원 연루된 탤런트 K씨, 미니홈피 폐쇄 ▶ [2009 연예계 결산③] 연예계 Bad News 키워드 3가지 ▶ 스키 국가대표 출신 모델, 빅토리아 실브스테드 가슴 노출 ▶ '이병헌&김태희' 데이트 코스 따라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