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아 트웨인, 안젤리나 졸리 제친 황금비율 얼굴로 선정

입력 2014-06-26 04:49
황금비율의 얼굴을 가진 유명인으로 캐나다의 팝 가수 샤니아 트웨인(44)이 이름을 올렸다. BBC는 캐나다 토론토 대학 연구팀이 완벽한 가로, 세로의 비율을 가진 얼굴을 찾는 실험을 한 결과를 비전리서치에 보도했다. 눈과 입 사이의 거리가 얼굴 전체 길이의 36%, 양쪽 눈동자 사이 거리가 가로 얼굴 폭의 46%일때 가장 이상적인 얼굴이라고 밝히며,모든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얼굴 가진 이가 샤니아 트웨인이라고 전했다.이는 이목구비의 모양과 상관없이 거리만을 측정해 도출한 결과로써, 보통사람들 얼굴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고. 한편 영국의 여배우 엘리자베스 헐리는 세로 비율은 맞았지만 가로에서는 미달되었으며 안젤리나 졸리는 가로, 세로 비율 모두 맞이 않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 김현중 "유명 女연예인과 교제한 적 있다" ▶ '엽기' 정신 수련원 연루된 탤런트 K씨, 미니홈피 폐쇄 ▶ [2009 연예계 결산③] 연예계 Bad News 키워드 3가지 ▶ 스키 국가대표 출신 모델, 빅토리아 실브스테드 가슴 노출 ▶ '이병헌&김태희' 데이트 코스 따라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