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드래곤' 이청용, 시즌 3호골 터뜨려

입력 2014-06-26 01:32
‘블루드래곤‘ 이청용이 시즌 3호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이청용은 16일 영국 볼턴 리복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201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전에서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19분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이번 골로 이청용은 10월 에버튼전 이후 두 달여 만에 골맛을 보며 시즌 3호골을 기록한 것이다.게리 멕슨 감독은 경기 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볼턴이 최근 보여주고 있는 변화의 중심에는 이청용이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볼턴은 동점골을 내줬지만 클라스니치와 케이힐이 추가골을 터뜨려 3-1로 승리했다.한경닷컴 bnt뉴스 스포츠팀 jihyun@bntnews.co.kr▶ 안젤리나 졸리 “저는 제가 아름답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 이병헌, 커플사진 공개에 "예쁜 추억으로 남아야 할 일이…" ▶ 박진영 "비닐바지 입은 사진, 인터넷에서 지우고 싶다" ▶ 한혜진 "결혼한다면 당연히 나얼과 할 것" ▶ 이채영 "연관 검색어가 노출, 속상하다" ▶ 2AM 창민 "소속사 반대로 성형수술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