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에서 '스캔들의 황제'라는 불명예를 안은 타이거의 우즈의 아내 엘린 노르데그린이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뉴스오브더월드는 노르데그린이 크리스마스 이후 우즈와 이혼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현재 노르데그린은 두 아이를 위해 크리스마스는 예년처럼 보내길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미국의 연예사이트 레이더온라인닷컴은 "노르데그린이 남편의 불편을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스캔들은 심한 스트레스로 체중이 줄 정도였다"고 보도했다. 한편 스웨던 출신의 모델 노르데그린은 고향에 아이들과 지낼 집을 알아본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 여자도 C컵 이하는 '루저녀'? ▶ 이병헌, 커플사진 공개에 "예쁜 추억으로 남아야 할 일이…" ▶ 미코 김주리,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한국의 美 발산 ▶ 비담 김남길 "연기가 제일 쉬웠어요" ▶ 장동건, 임창정에게 또 패했다! ▶ '패떴' 출연한 박진영, 계속 눈물 흘린 사연은?